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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질국내총생산(GDP) 설명회(끝)
채권/외환
2017.10.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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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전 마(MAR, 시장평균환율)는 마이너스(-) 0.05원에 호가됐다.26일 서울환시에서 A중개사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0.05원을 기록했다.역내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은 매도 5천만달러 미만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매도 5천만달러 미만이라는 의미다.ddkim@yna.co.kr(끝)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0.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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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시장이 '테일러 탠트럼' 가능성을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금융 서비스 업체 오캠파이낸셜그룹의 컬렌 로쉬 창립자는 일 년 전 트럼프 탠트럼(도널드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채권금리 상승 현상)이 발생했을 때도 채권 강세 전망을 유지했지만,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가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유력 후보로 꼽히는 현재 상황에서도 채권 시장이 잠잠한 것은이상하다고 진단했다.로쉬는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을 제롬 파월 현 연준 이
채권/외환
문정현 기자
2017.10.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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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26일 3분기 경제성장률이 크게 호조를 보인 것과 관련해 내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려도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2017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3분기 GDP 증가율은 전 분기 대비 1.4%를 기록했다.이는 금융시장 컨센서스인 0.77%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지난 2010년 2분기 이후 약 7년 만의 최고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3.6% 성장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정부소비와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7.10.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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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 3%로 경제성장률을 확신했던 이유가 드러났다. 올해 3분기 성장률이 서프라이즈 수준을 보이면서 4분기에 제로 성장을 해도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한은은 26일 '2017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서 올해 3분기 GDP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1.4%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5일 연합인포맥스가 조사한 올해 3분기 GDP 예상치인 전분기 대비 0.77%, 전년동기대비 2.92% 증가를 두배 가까이 웃도는 수준이다. 이는 분기 성장률로는 2010년 2분기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7.10.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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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와 룩셈부르크 등 조세회피처에 국적을 둔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나라 채권을 33조7천852억 원어치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주식 보유분 102조1천271억 원을 포함하면 조세회피처에 기반을 둔 외국인 투자자가 가진 국내 증권 규모는 총 135조8천924억 원에 달했다.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채권 보유분 700조6천억 원의 19.3%에 해당하는 규모다.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분석한 '외국인 투자자 국적별 투자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
채권/외환
고유권 기자
2017.10.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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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6일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중후반에서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는 가운데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으로 투자심리가 리스크온을 보여 달러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딜러들은 월말을 맞아 네고물량이 꾸준히 나오는 등 수급에서 계속 밀리는 분위기로 1,125원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
채권/외환
이현정 기자
2017.10.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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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26일 국채선물이 국내 경제성장률 호조에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전일 미국 국채 금리는 경제지표 호조 등에 따른 영향으로 올랐다. 10년물은 1.82bp 오른 2.4347%, 2년물은 2.19bp 상승한 1.6029%를 기록했다.미 상무부는 9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대비 2.2%(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조사치 0.8% 증가를 웃돈 것이다.- NH선물:107.85~108.02- 신한금융투자:107.88~108.04◇ NH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7.10.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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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의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채권 대신 주식시장의 강한 신봉자로 변심했다.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블랙록의 릭 리더 채권 CIO는 끊임없는 저금리와 약한 인플레이션, 수요 대비 부족한 채권 공급 물량 등으로 주식시장을 옹호하고 나섰다. 블랙록은 5조7천억달러의 고객자금을 다루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다.리더 CIO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주식시장이 고평가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최근까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올해 들어 15
채권/외환
권용욱 기자
2017.10.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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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잉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은 재정 1조5천억 원과 한은RP매각 만기 9조 원, 화폐환수 1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반면, 공자기금 환수 1조7천억 원과 통안채 발행 2조4천억 원, 한은RP매각 6조 원, 세입 1조8천억 원으로 지준이 감소한다.전 거래일은 재정 9천억 원과 화폐환수 1천100억 원으로 지준이 늘었고, 세입 1조1천억 원으로 지준이 줄었다.자금시장 관계자는 "신용콜은 적수 부족세를 고려해 한은RP 매각 만기 대비 크게 줄일 것으로 보인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10.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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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두배 웃도는 1.4%(전기대비)에 달하면서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 강세가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지고 있다.한국은행은 26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4%, 전년동기 대비 3.6%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국내 거시경제 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0.77%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성적이다.3분기까지 성장률을 고려했을때, 올해 4분기에 성장률이 0%에 그쳐도 연간 3.1%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0.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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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출물량, 전년 대비 19.8% 증가. 글로벌 교역 성장세가 둔화하기 전인 2011년 한해 수출물량 증가율이 14.3%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견조한 숫자로 해석. 한국 산업생산은 수출물량과 비슷한 궤적. 전년 대비 4.0%, 전월대비 0.8% 증가 예상
채권/외환
2017.10.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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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7.10.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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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에 서울채권시장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을 3%로 제시한 후, 이를 달성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첫 지표가 3분기 GDP기 때문이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26일 한은이 10월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할 때, 3분기 GDP와 관련한 내용을 반영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지난 25일 조사한 성장률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GDP는 전기대비 0.77%, 전년동기대비 2.92%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수출 호조와 설비투자 개선이 견인하는 성장률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7.10.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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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2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75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2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75억 원 팔았다.종목별로는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50억 원, 2018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7호)를 2억 원 매수했다.반면에 201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4-6호)를 400억 원, 2020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0-3호)를 19억 원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7.10.2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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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을 따라 하락했다.해외브로커들은 2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7.3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7.90원) 대비 0.35원 내린 셈이다.달러-원 1개월물은 1,125.50∼1,128.40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3.84엔에서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0.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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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7.10.25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