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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설이 나돌고 있는 삼성카드가 대대적인 인력 구조조정을 통한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주 단행된 임원인사로 원기찬 사장과 상근감사를 제외한 34개 임원 자리 중 8개를 없앴다. 본부장급 이상 임원 25%가 보직을 받지 못하고 짐을 쌌다.원기찬 사장은 유임됐으나 부사장 자리는 2개에서 1개로 줄었다. 정준호 리스크관리 총괄 부사장은 자리를 지켰고, 현성철 전략담당 부사장은 삼성화재로 자리를 이동한다. 임원이 대폭 축소되면서 연말 조직개편에서는 부서 통폐합이 대거
정책/금융
이현정 기자
2015.12.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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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한화생명보험 투자전략팀장(상무)은 7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금리가 '상고하저'의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강 팀장은 "상반기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세 확대, 글로벌 경기 개선 등으로 금리가 완만하게 오르겠지만 하반기에는 2017년 경기 하방 전망과 Fed의 금리 인상에 따른 이머징 마켓의 건전성 악화 우려, 글로벌 달러 강세 등으로 금리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내년 주가도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Fed의 금리
정책/금융
이미란 기자
2015.12.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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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고가 집중되는 12월이 손해보험사에는 일년 중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보험 가입자의 최근 5개년(2010~2014년)간 겨울철에는 사고발생률이 높고 긴급출동 서비스도 다른 계절보다 많이 발생했다.특히 12월에는 인사 사고와 물적 사고가 가장 잦았다. 각종 모임이 가장 많이 몰려 있어 중앙선침범과 음주운전 사고도 많았다.최근 5개년간 사고 건수는 연평균 433만건이 발생했는데 월별 사고발생률은 12월이 26.2%로 가장 높았다.인적사고 발생
정책/금융
변명섭 기자
2015.12.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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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월)※2015년 9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08:00)*12월8일(화)※2015년 10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9일 조간)*12월9일(수)※2015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10일 조간)※2015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10일 조간)*12월10일(목)▲09: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통화정책방향(배포시)※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자료(배포시)※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배포시)※2015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11일 석간)*12월11일(금)▲08:20 총재 2015 BOK-IMF 컨퍼런스 개회사(롯데호텔 에머럴드룸)※
정책/금융
2015.12.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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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월)▲14:00 부총리 기재위 전체회의(국회)▲14:00 1차관 기재위 전체회의(국회)▲10:00 2차관 경제재정소위(국회)▲14:00 2차관 기재위 전체회의(국회)※2015년 3/4분기 외채 동향 및 평가(08:00)※2015 일가정양립지표(배포시)※제14회 대학(원)생 논문공모대회 개최(배포시)*12월8일(화)▲10:00 부총리 국무회의(BH)▲14:00 부총리 국회 본회의(국회)※2016년 예산 배정계획 확정(10:00)※기획재정부의 금년 최고 정책은? 국민이 뽑아 주세요(배포시)*12월9일(수)▲14:00 부총리
정책/금융
2015.12.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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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기존 수석부행장 직책을 없애고 3명의 그룹장 체제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민영화에 대비한 안정적 책임경영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우리은행은 4일 이사회를 열고 내그룹, 글로벌그룹, 영업지원그룹 등 3개 그룹으로 재편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영업지원그룹장에는 이동건 수석부행장이, 국내그룹장에는 남기명 개인고객본부장, 글로벌그룹장에는 손태승 해외사업 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우리은행은 그룹 간 책임경영과 협동을 통한 조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민영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정책/금융
이현정 기자
2015.12.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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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수석부행장을 없애고 3명의 '그룹장'을 두는 형태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우리은행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이동건 수석부행장, 남기명 부행장, 손태승 부행장을 그룹장에 선임했다. 남 부행장이 국내그룹을, 손태승 부행장이 해외그룹을 총괄하는 방식이다. 이 수석부행장은 연임됐다.hjlee@yna.co.kr(끝)
정책/금융
이현정 기자
2015.12.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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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롱 환자'로 불리는 허위·과다입원자 관련 보험 범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허위·과다입원 적발금액은 지난 2013년 4천475억600만원에서 지난해 7천351억300만원으로 64.3% 증가했다.같은 기간 보험사기 적발금액도 생명보험이 18.0%, 손해보험이 15.2% 각각 늘어 총 15.6% 증가했다.적발인원 역시 생보에서 41.3%, 손보에서 7.6% 각각 증가해 총 9.4% 늘었다.생손보협회는 "최근에는 다수보험에 가입하고 가벼운
정책/금융
변명섭 기자
2015.12.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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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4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5 0.01↓ 2월 │ 1.62 0.02↓ 3월 │ 1.69 0.03↓ 6월 │ 1.73 0.02↓ 12월 │ 1.77 0.03↓────┴────────────(서울=연합인포맥스)(끝)
정책/금융
2015.12.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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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연말정산을 고려한 세테크에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에 따르면 25~40세 남녀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평소 연말정산을 고려해 지출관리나 세테크에 신경 쓰는지 묻는 질문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39.5%에 달했다.반면에 '신경 쓴다'(35.6%), '보통이다'(24.9%)는 답변 순으로 나타났다.연말정산을 고려한 금융 및 소비 활동으로는 체크카드 사용(28%)과 현금영수증
정책/금융
변명섭 기자
2015.12.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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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국민연금기금과 건강보험기금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최경환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6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부문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지속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세대 간 형평 등을 고려해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의 지속적인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일반재정부문의 경우 세출 구조조정 등 관리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5.12.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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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국민연금기금과 건강보험기금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최경환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6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부문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지속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세대 간 형평 등을 고려해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의 지속적인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일반재정부문의 경우 세출 구조조정 등 관리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5.12.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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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국민연금기금과 건강보험기금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최경환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6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부문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지속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세대 간 형평 등을 고려해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의 지속적인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일반재정부문의 경우 세출 구조조정 등 관리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5.12.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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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국민연금기금과 건강보험기금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최경환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6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부문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지속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세대 간 형평 등을 고려해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의 지속적인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일반재정부문의 경우 세출 구조조정 등 관리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5.12.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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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국민연금기금과 건강보험기금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최경환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6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부문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지속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세대 간 형평 등을 고려해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의 지속적인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일반재정부문의 경우 세출 구조조정 등 관리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5.12.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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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국민연금기금과 건강보험기금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최경환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6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부문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지속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세대 간 형평 등을 고려해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의 지속적인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일반재정부문의 경우 세출 구조조정 등 관리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5.12.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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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국민연금기금과 건강보험기금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최경환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6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부문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지속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세대 간 형평 등을 고려해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의 지속적인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일반재정부문의 경우 세출 구조조정 등 관리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5.12.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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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국민연금기금과 건강보험기금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최경환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6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부문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지속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세대 간 형평 등을 고려해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의 지속적인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일반재정부문의 경우 세출 구조조정 등 관리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5.12.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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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국민연금기금과 건강보험기금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최경환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6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부문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지속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세대 간 형평 등을 고려해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의 지속적인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일반재정부문의 경우 세출 구조조정 등 관리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5.12.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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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국민연금기금과 건강보험기금을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최경환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6차 재정전략협의회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부문은 현재와 같은 저부담·고급여 체계에서는 지속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세대 간 형평 등을 고려해 적정부담·적정급여 체계로의 지속적인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일반재정부문의 경우 세출 구조조정 등 관리
정책/금융
엄재현 기자
2015.12.04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