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역내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은 '스퀘어'로 파악됐다. 이날 로컬중개사들에 따르면 A중개사와 B중개사의 NDF 픽싱은 모두 스퀘어였다.이는 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 수준이라 는 의미다.mytae@yna.co.kr(끝)
채권/외환
태문영 기자
2014.09.25 09:07
-
엔-원 재정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달러-엔 환율이 상승해 109엔선을 회복한 영향이다.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엔-원 재정환율은 개장전 100엔당 951.16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08년 8월 이후 6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엔-원 재정환율 하락은 달러-엔 환율이 상승한 데 비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소폭 오르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달러-엔 환율은 전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엔화 약세의 영향을 예의 주시하겠다는 발언에 108
채권/외환
태문영 기자
2014.09.25 08:53
-
25일 국채선물시장은 위험자산 선호에 따라 상승한 미국 채권금리에 따라 약세가 전망됐다.장 중 외국인의 추가 매수를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간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1bp 오른 연 2.566%를 나타냈다. 국채가격은 주택지표 호조에 따른 뉴욕증시 강세와 변동금리부채권(FRN)과 국채 입찰 실망으로 하락했다. 미 상무부는 8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8% 증가한 50만4천채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42만6천채를 웃도는 수치다.-삼성선물: 107.35~107.50-외환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4.09.25 08:24
-
(단위: 백만달러) jheom@yna.co.kr(끝)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4.09.25 08:01
-
9월 무역수지는 조업일수 증가와 중국 수요 회복 등으로 36억달러 정도의 흑자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25일 무역수지 폴에 참여한 경제연구소와 은행, 증권사 6곳의 이번 달 수출입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9월 수출은 485억3천400만달러, 수입은 448억5천900만달러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이들 기관이 예상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36억7천500만달러였다.기관별로는 키움증권이 47억달러, 한국투자증권이 37억5천200만달러, 아이엠투자증권이 36억5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낼 것으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4.09.25 08:01
-
(단위 :%) esshin@yna.co.kr(끝)
채권/외환
신은실 기자
2014.09.25 08:01
-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 중반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전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1.4%를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25일 국내 경제연구소와 금융기관 7곳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벌인 설문조사를 집계한 결과 이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1%, 지난달보다 0.27% 각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기관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기준 하나대투증권과 키움증권이 1.7%, 산업은행과 아이엠투자증권, 신한지주 1.5%, 한국투자증권 1.4%, 동양증권이
채권/외환
신은실 기자
2014.09.25 08:01
-
hlee@yna.co.kr(끝)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4.09.25 08:01
-
8월 광공업생산은 수출과 자동차 생산부문의 부진으로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아직 내수가 부진한 탓에 연내에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이기어려울 것으로 예측됐다.연합인포맥스가 25일 8월 산업활동동향 발표를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총 7개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1.34% 감소하고, 전년 동월대비 1.14%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전월대비 기준 광공업생산은 올 초 증가세를 보이다가 5월에 세월호 사태의 영향으로 2.7%가 감소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4.09.25 08:01
-
외국인은 지난 2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182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5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932억원의 국고채와 150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했다.종목별로는 2016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1-5호 65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16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1-1호를 100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기타법인이 3천42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은행권이 2천299억원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4.09.25 07:20
-
▲국내 금융시장KOSPI 2,035.64(+6.73p)KOSDAQ 580.42(+4.86p)달러-원 1,039.90원(-0.10원)국고 3년 2.335%(-1.5bp), 국고 5년 2.582%(-1.5bp)▲뉴욕증시다우지수 17,210.06(+154.19포인트(0.9%))S&P500지수 1,998.30(+15.53포인트(0.78%))나스닥지수 4,555.22(+46.53포인트(1.03%))▲뉴욕채권국채 2년 0.55%(+2bp), 국채 10년 2.566%(+4.1bp)▲뉴욕유가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2.80달러(+1.24달러)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4.09.25 07:20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최근 글로벌달러 상승 이후 쉬어가자는 분위기가 나타난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해외 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24일(현지시간) 1,041.5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39.90원)보다 0.15원 상승한 셈이다.달러-원 1개월물은 1,040.00원과 1,042.7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채권/외환
태문영 기자
2014.09.25 07:20
-
-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ECB의 통화정책이 당분간 확장적 기조로 유지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드라기 총재는 이날 프랑스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ECB의) 통화정책이 오랫동안 경기조절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다만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에 디플레이션 위험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물가상승률이 낮게 지속될 위험은 있다"고 진단했다.한편,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 17일 유로존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4.09.24 16:41
-
국고채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시리아 공습으로 미국채가 강세를 보였고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수급이 호전된 영향을 받았다. 24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보다 1.5bp 하락한 2.335%에, 10년물은 1.0bp 내린 2.971%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일보다 7틱 상승한 107.4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8천972계약 순매수했지만, 은행권이 5천516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6만7천628계약으로 집계됐다. 10년 국채선물(L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09.24 16:35
-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상승세가 둔화된 데 따라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 외환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심으로 낙폭을 축소했다.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일보다 0.10원 하락한 1,039.9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달러화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가파른 엔화 약세의 부작용을 지적한 영향을 달러-엔이 하락하면서 장중 꾸준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도 소폭 달러 매도 우위를 나타내면서 달러화 하락을 자극했다.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4.09.24 16:32
-
chhan@yna.co.kr(끝)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4.09.24 16:21
-
통화스와프(CRS) 금리가 나흘 연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에셋스와프 영향에 따른 장기구간의 하락 압력은 다소 완화했으나 1년 미만 단기구간을 중심으로 오퍼가 추가되는 분위기다.24일 스와프시장에서 1년 CRS는 전일보다 1.5bp 내린 연 1.5650%에 마감됐다. 2년과 3년도 1.5bp, 4년은 2bp 각각 하락했다. 5년 이상 구간은 3bp씩 떨어졌다.국내은행 딜러는 "이번주 들어 에셋스와프 관련 물량이 장기구간에 집중됐으나 오늘은 6개월 등 1년 미만 구간에서 오퍼가 많이 나왔다"며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4.09.24 16:21
-
서울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도 침묵했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입을 열자 그 배경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내놨다.서울채권시장 참가자들은 24일 이날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나온 논의를 이주열 한은 총재가 정부와 정치권에 보내는 메시지로 받아들였다. 시장은 이 총재가 기준금리 인하 압박에 단순히 불쾌한 심경을 내비쳤다기보다 실질적인 정책 공조가 없는 현실을 우려한 것으로 해석했다. 한은이 선제적으로 거시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만큼 외부 비판에도 전면에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09.24 15:45
-
(끝)
채권/외환
2014.09.24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