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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실시한 수요예측에 올해 최대 규모인 2조5천600억원의 뭉칫돈이 몰렸다.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총 6천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2천억원을 모집하는 3년물에 8천600억원의 주문이 몰렸고, 모집 규모 2천500억원인 5년물에 8천600억원, 모집 규모 500억원인 7년물에 3천200억원, 모집 규모 500억원인 10년물에 3천100억원, 모집 규모 500억원인 15년물에 2천100억원이 몰렸다. 수요가 몰리다 보니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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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2021.02.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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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지난해 대규모 흑자를 내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HMM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천8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조4천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천24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kphong@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5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IB/기업
홍경표 기자
2021.02.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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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년만에 첫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35억원의 적자를 냈다고 9일 공시했다.2016년 이후 4년만에 첫 연간 적자다.매출액은 전년 대비 18.9% 감소한 2조4천785억원이며, 42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지난해 실적은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한 달간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5개 증권사 자료를 토대로 한 컨센서스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3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IB/기업
이현정 기자
2021.02.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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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에 지난해 4천억원에 육박하는 적자를 냈다.CJ CGV는 지난해 3천92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9일 공시했다.매출액은 5천834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급감했고, 당기순손실은 7천452억원에 달했다.klkim@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3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IB/기업
김경림 기자
2021.02.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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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1천84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매출은 23조9천167억원으로 1.7%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7천34억원으로 5.6% 늘었다.이 같은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연합인포맥스가 지난 1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11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KT는 1조1천887억원의 영업이익과 23조8천814억원을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한편, KT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천350원의 배당을 한다고 밝혔다.
IB/기업
김경림 기자
2021.02.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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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문회사 SK㈜가 지주사 출범 후 최대인 1주당 연간 7천원을 배당한다.SK㈜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8월 1주당 1천원의 중간 배당에 이어 1주당 6천원의 기말배당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2015년 통합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금액이다.주주들에게 지급될 배당금 총액도 3천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천20억원 늘었다. SK㈜는 2018년 첫 중간배당으로 1주당 1천원을 지급한 뒤 매년 꾸준히 중간배당을 이어왔다.연간배당 총액도 2016년 약 2
IB/기업
이미란 기자
2021.02.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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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전년 대비 큰 폭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에는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냈다.LG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8천252억원으로 전년보다 8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매출은 6조7천5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 늘었다. 이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것이다.연합인포맥스가 최근 2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3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LG는 지난해 7조435억원의 매출과 2조1천86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관측됐다.LG의 지난해 4분기
IB/기업
이미란 기자
2021.02.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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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특수입지 점포의 부진이 심화한 데 따라 영업이익이 10% 넘게 감소했다.BGF리테일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천622억원으로 전년보다 17.5%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지난해 매출은 6조1천813억원으로 전년보다 4.0% 증가했다.이는 시장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다.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BGF리테일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천657억원
IB/기업
김지연 기자
2021.02.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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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도 3년 만에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동국제강은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천9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9.1%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매출액은 5조2천62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7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이는 시장예상치를 소폭 밑돈 수준이다.연합인포맥스가 주요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컨센서스에 따르면 동국제강의 작년 영업이익은 3천180억원으로 추정됐다.동국제강은 코로나19 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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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2021.02.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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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다만 지난해 3분기 2년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이어 4분기에도 흑자를 거두면서 수익성은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OCI는 연결 기준 지난해 923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2019년 영업손실 1천806억원을 낸 데 이어 2년 연속 적자지만, 손실 규모는 줄었다.지난해 매출은 2조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감소했다.지난해 적자 규모는 시장 예상과 일치한다.연합인포맥스가 최근 2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4개 증권사를
IB/기업
이미란 기자
2021.02.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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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가 시장 예상과 비슷한 규모의 실적을 냈다.GS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9천206억원으로 전년보다 54.7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매출은 15조4천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6% 줄었다.이런 규모의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이다.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3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GS는 지난해 15조8천962억원의 매출과 9천3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관측됐다.GS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
IB/기업
이미란 기자
2021.02.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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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음료 포장 용기인 페트(PET)의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롯데알미늄의 페트사업 일부를 영업양수한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알미늄의 페트사업 일부에 대한 영업양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영업 양수 대상은 5대의 프리폼(Pre-Form) 사출기 등 페트 자가 생산을 위한 롯데알미늄의 인적 및 물적자산으로, 양수 대금은 68억5천만원이다.양수 일자는 오는 3월 1일이다.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계약으로 페트병의 자체 생산율을 높여 외부 구매비용과 물류비용
IB/기업
김지연 기자
2021.02.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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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천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조8천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천826억원으로 97.7% 증가했다. 금호석화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천7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천68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천91억원으로 1천68% 늘었다. 합성고무 사업 부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천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6% 증가했다. 타이어용 범용 고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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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2021.02.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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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의 지난해 실적이 5G 가입자 순증과 미디어, 커머스 등 신사업의 약진에 급성장했다.전통적인 사업영역인 무선 사업은 지난해부터 5G 사용이 본격화되면서 안정세를 보였고 회사별로 인공지능(AI), 미디어, 커머스 등의 영역에서 각각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주력 사업인 무선 사업은 일제히 5G 가입자 확대로 실적을 뒷받침해줬다.모바일 부문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곳은 LG유플러스다.LG유플러스의 모바일 매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5조8천130억
IB/기업
김경림 기자
2021.02.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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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천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조8천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천826억원으로 97.7% 증가했다. kphong@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3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IB/기업
홍경표 기자
2021.02.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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