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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지난해 2천72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4일 공시했다.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수준이다.매출액은 3조3천9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92억원으로 35.2% 늘었다.klkim@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0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IB/기업
김경림 기자
2021.02.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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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3.1% 감소한 224억원에 그쳤다고 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화장품 사업이 부진한 영향이다. 매출액은 5천88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1%, 당기순이익은 114억원으로 72.7% 감소했다. 지난해 실적은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3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애경산업은 지난해 5천983억원의 매출액과 276억원의 영업이익을
IB/기업
이현정 기자
2021.02.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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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44억원으로 전년 대비 74.4%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지난해 매출액은 14조9천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8천35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환율하락으로 인한 조선 부문 공사손실충당금 설정 및 플랜트 부문 추가 공사비용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천80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외환 관련 손실과 자산 손상차손, 현대중공업 기업공개(IPO) 관련 이연법인세 자산 손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
IB/기업
홍경표 기자
2021.02.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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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창사 후 처음으로 액면분할과 중간배당을 실시한다.현대중공업지주는 액면분할 및 중간배당을 포함한 중장기 배당정책 수립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보상 방안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4일 밝혔다. 액면분할은 5대1의 비율로 실시할 예정으로 분할 신주는 다음달 주주총회를 거쳐 4월12일 상장될 예정이다.액면분할을 통해 더욱 많은 투자자가 자사 주식을 취득할 기회를 갖고 올해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과 함께 배당 이익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했
IB/기업
홍경표 기자
2021.02.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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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지난해 짜파게티 등 라면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냈다. 농심은 지난해 연결기준 전년보다 103.4% 증가한 1천60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4일 공시했다.매출은 2조6천398억원으로 전년보다 12.6% 늘었다.이는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농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천564억원, 매출은 2조6천439억원으로 각각 98.48%, 1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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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1.02.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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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천97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지난해 매출액은 18조9천1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7천897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현대중공업그룹은 유가 하락에 따른 정유 부문 대규모 손실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글로벌 시황 악화와 환율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반면 현대오일뱅크를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는견고한 실적을 나타내며 적자 폭을 최소화했다. 현
IB/기업
홍경표 기자
2021.02.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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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연결기준 5천93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매출은 13조6천8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5.2% 감소했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은 786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적자전환했고, 매출은 3조3천939억원이었다.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유가와 정제마진이 연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급락한 후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대규모 영업손실을 냈다고 설명했다.다만 초중질원유 최대 투입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제품 생산을 최적화해 주
IB/기업
이미란 기자
2021.02.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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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천97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지난해 매출액은 18조9천1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7천897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kphong@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3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IB/기업
홍경표 기자
2021.02.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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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조선 부문 중간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44억원으로 전년 대비 74.4%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지난해 매출액은 14조9천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8천35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kphong@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3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IB/기업
홍경표 기자
2021.02.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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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 금융권과 손잡고 미래차 분야 부품기술 경쟁력 강화와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2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은 4일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서 정부기관, 금융계, 정책형 펀드 운용기관과 함께 '미래차·산업디지털분야 산업-금융 뉴딜 투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성기홍 한국성장금융 대표, 정양호 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IB/기업
이윤구 기자
2021.02.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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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급 채용▲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장 조신희◇ 국장급 전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변재영 (세종=연합인포맥스)(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IB/기업
2021.02.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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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KT&G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3천16억원과 1조4천82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이 5조원을 넘은 것은 역대 처음이며, 영업이익도 최대 규모다.지난해 실적은 시장 예상에 부합한다.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12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KT&G는 지난해 5조2천812억 원의 매출액과 1조4천5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됐다.실적은 글로벌 부문이 견인했
IB/기업
이현정 기자
2021.02.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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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이달 중 최대 1조2천억원에 달하는 회사채를 발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을 분리한 후 처음으로 회사채 시장을 찾은 LG화학은 조달한 자금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등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KB증권과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하고서 총 6천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LG화학은 만기별로 3년물 2천억원, 5년물 2천500억원, 7년물 500억원, 10년물 500억원, 1
IB/기업
홍경표 기자
2021.02.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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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37억원으로 전년 동기 181억원에서 252%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지난해 매출액은 1조6천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78억원으로 1천717% 늘었다.kphong@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1시 0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IB/기업
홍경표 기자
2021.02.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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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KT&G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3천16억원과 1조4천82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이 5조원을 넘은 것은 역대 처음이며, 영업이익도 최대 규모다.지난해 실적은 시장 예상에 부합한다.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12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KT&G는 지난해 5조2천812억 원의 매출액과 1조4천5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됐다.실적은 글로벌 부문이 견인했다. K
IB/기업
이현정 기자
2021.02.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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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 및 잠재적 투자자와 단기 법정관리(P플랜)를 협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영정상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4일 밝혔다.쌍용차 P플랜 관련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전회생계획안 등을 마련해 채권자 동의 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쌍용차는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개시 신청서와 함께 회생절차개시 여부 보류결정 신청서(ARS 프로그램)를 접수한 바 있다.법원으로부터 2월 28일까지 보류가 결정된 상태다.당초 쌍용차는 마힌드라 및 신규 투자
IB/기업
이윤구 기자
2021.02.04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