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대우건설이 오는 23일 경기도 부천시에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아파트를 신규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13일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가 지하2층 지상 25층 6개동, 총 539세대 규모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전용면적별로는 62㎡ 124세대와 74㎡ 195세대, 84㎡ 220세대로 전세대가 85㎡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평균 1천20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천시 소사구 내에서는 2009년 이후 5년 만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라며 "송내역 인근은 지하철 1호선과 외곽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에 위치한 법원사거리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1577-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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