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스타PB센터는 지난 11월 문을 연 강남스타PB센터에 이은 대형 PB센터 2호점이다. 국민은행은 강남에 이어 강북에서도 초우량 PB고객을 집중관리하기 위해 명동스타PB센터를 열었고 직원수 16명에 PB 8명 규모로 확대된 인원과 인프라를 갖췄다.
전문역량을 갖춘 PB와 세무사, 기업컨설턴트 및 부동산전문가가 VVIP고객을 관리하며 KB투자증권의 BIB(Branch In Branch)점포를 센터 내부에 운영해 고객들의 증권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명동스타PB센터가 우리나라 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기존의 PB센터보다 한 차원 높은 상품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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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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