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834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통안증권 4천84억원과 국채 74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018년 3월 만기인 통안채 1년물을 3천600억원, 오는 6월 만기인 통안채 91일물을 500억원,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을 400억원 사들였다.

반면, 오는 12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을 67억원, 오는 4월 만기인 통안채 2년물을 15억원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권이 1조4천534억원, 은행권이 7천175억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월1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0151-1803-01 2018-03-09 360,000
통안DC17-0613-0910 2017-06-13 50,000
국고01250-1912(16-7) 2019-12-10 40,000
국고02750-1803(13-1) 2018-03-10 -750
통안0171-1704-02 2017-04-02 -1,500
국고02000-1712(14-6) 2017-12-10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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