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865억원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4천281억원의 통안채와 585억원어치의 국채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종목별로 오는 8월 만기인 통안채 91일물을 3천700억원, 오는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200억원, 오는 12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을 1천억원 순매수했다.

반면에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을 1천552억원, 오는 8월 만기인 통안채 2년물을 1천억원 순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권이 9천593억원, 은행권이 6천909억원가량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월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DC17-0822-0910 2017-08-22 370,000
통안DC17-1121-1820 2017-11-21 120,000
국고02000-1712(14-6) 2017-12-10 100,000
국고03125-1903(14-1) 2019-03-10 -56,206
통안0170-1708-02 2017-08-02 -100,000
국고01750-1812(15-7) 2018-12-10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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