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KB손해보험은 추석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석은 최대 10일간의 장기 연휴로 차량 이용자가 평년 대비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손보는 전국에 있는 250여 개의 매직카 서비스점에서 내달 9일까지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일류(엔진/미션/브레이크 오일 등)와 벨트류(팬벨트 등), 전기장치, 배기장치, 냉각장치, 클러치, 브레이크 및 타이어 등 총 30가지 항목이다. 점검 외에도 워셔액 무료 보충, 음료수 증정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KB손보는 추석 연휴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긴급출동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장 또는 사고 시 콜센터(1544-0114)와 모바일 홈페이지(m.kbinsure.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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