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중대한 질병만을 보장하는 CI종신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출시한 GI종신보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5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변액건강종신보험Ⅱ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 상품은 12대 질병에 대해 고액 보장을 제공하고 중증갑상선암과 남성유방암도 선지급 대상에 포함하는 등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다양한 펀드를 활용한 추가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물가 상승 시에도 안정적인 노후준비가 가능하다.

일반 CI보험은 발병확률이 높은 3대 질병을 '중대한 암'과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의 형태로 구분해 보험금 수령이 다소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변액건강종신보험Ⅱ는 3대 질병 보장에서 '중대한'이라는 단서 조항을 삭제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12대 질병 진단 및 수술 시 가입금액의 100%까지 선지급 진단금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사망 부분 연금전환 옵션을 선택하면 12대 질병에 대한 선지급 진단금을 종신토록 보장하고,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특히 총 31종의 다양한 펀드 라인업은 물론 '글로벌 MVP' 펀드를 통해 전문가 집단이 1년에 4회 리밸런싱하며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에 조력한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다양한 기능을 종합적으로 갖춘 변액건강종신보험II는 보장과 노후자산을 동시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 펀드를 통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한 장기 안정적 투자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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