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9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22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유일한 후원사이다.
올해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제 발전기금 4억 원, BNK부산은행상 시상금 미화 2만 달러, 컴퓨터와 프린터 등 전산장비 3억5천만 원 상당 등을 지원한다.
빈대인 행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도시 부산에서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은 큰 행사가 개최되는 것에 매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대표 행사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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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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