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의 판매제휴사를 KB국민은행으로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ETF(상장지수펀드)로 펀드를 구성해 펀드비용을 낮춰 고객의 수익률을 개선한다. 또 업계 최초 선보인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을 탑재했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삼성자산운용이 분기마다 시장 상황에 맞는 펀드 배분 정보를 제공하고 포트폴리오 내 하위 ETF 펀드들의 투자 비중이 자동으로 변경된다.

보험료는 일시납 가입 시 1천만원 이상, 적립형 가입 시 20만원 이상부터이며 보험 기간 중 고객이 원할 경우 투자유형을 변경하거나 ETF 모델 포트폴리오를 해지하고 직접 펀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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