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한국직업방송은 13일 취업정보 쇼 '취업을 부탁해'에서 IBK기업은행의 입사 전략을 소개한다

기업은행은 하반기 정규 행원 250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난해 190여 명의 행원을 뽑았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60명 이상 채용 인원이 늘었다.

기업은행은 최종 전형까지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만큼 자기소개서 평가를 강화한다. 자기소개서는 신상정보와 교육 이수 내용, 경력사항, 경력 기술서 등을 기술하도록 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아 입사 지원서에 어학 성적이나 자격증 여부를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양상국 씨와 홍기찬 컨설턴트가 출연해 워킹맘들이 눈치 보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장기간 육아휴직을 시행하고, 오후 7시면 컴퓨터의 전원을 끄는 PC오프(PC-OFF) 제도, 직영 어린이집 운영 등 기업은행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소개한다.

방송은 13일 자정에 방송되며, 14일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다시 볼 수 있다.

직업방송은 케이블TV CJ헬로비전 230번, 티브로드 210번, 딜라이브 256번, CMB 166번, HCN 425번, 544번,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과 유투브, 네이버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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