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전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김경환 전 부행장보를 대표이사 후보자로 추천했으며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공식 선임했다.
김경환 신임 대표는 1959년 경북 구미 출생으로 계명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대구은행에 입행해 구미영업부장, 경북희망본부장, 경북서부본부장, 준법감시인을 역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금융 관련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겸비한 금융전문가로 DGB금융지주의 전략 방향성 이해도가 높아 DGB생명 대표로 추천됐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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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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