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민원률을 낮추고 고객 만족도를 높인 우수 지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에는 전속 설계사 조직뿐 아니라 독립보험대리점(GA)까지 확대했다.

이에 부산4사업단과 영남2사업단, 국제지점, 부전2지점, 그랜드지점, 퍼펙트사업부, 영진에셋, 키움에셋플래너, 프라임에셋이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민원 발생률과 민원 개선율, 25회차 유지율, 우수인증 설계사 보유비율, 미스터리쇼핑 결과 등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소비자보호에 선정된 지점에 최고 100만 원을 수여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민원 감소와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영업 일선까지 확대하고 소비자보호 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완전판매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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