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7.12.12 화 15:0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정책/금융
    금융당국, 은행원 투자상품 매매신고서 제출 면제 검토
    이성규 기자  |  sglee@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6.30  09:35: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 기자 = 은행 창구에서 펀드 판매업무를 수행하는 은행원들은 앞으로 자기 투자상품 매매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현행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은 은행원이 자기계산으로 금융투자상품을 매매하는 경우 매매명세를 의무적으로 신고하게 돼 있다.

    특히 금융투자업무를 담당하는 본부 부서가 아닌 영업점에서 창구의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하는 직원은 투자자와의 이해 상충이나 불공정거래가 발생할 여지가 없는 데도 자본시장법에 따라 자기 투자에 대한 매매신고서를 일괄적으로 작성해야 했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법과 제도의 허점 등을 바로잡겠다는 생각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30일 "은행 창구 직원의 경우 '펀드판매'를 통한 미공개 정보 이용 가능성 또는 투자자와의 이해상충이 현실적으로 발생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관련 현황 점검 등을 거쳐 향후 제도개선을 검토할 것"이라며 "제도개선 방법을 빠른 시일 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장 은행 창구 직원의 금융투자상품 매매명세 제출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펀드판매의 경우 금융투자상품의 중개업무에 해당하기 때문에 현행법상 금융투자업의 직무로 볼 수밖에 없어 현행 법령상 매매명세 제출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자본시장법 개정 또는 제도개선 이전까지 은행원의 금융투자매매 신고 신고서 제출 의무는 유지된다고 전했다.

    sglee@yna.co.kr

    (끝)
    이성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박삼구, 금호타이어 P-플랜 가능성에 '긴장'
    2
    불가리아, 몰수한 비트코인가치 600% 급등…국가부채 5분의 1
    3
    UBS "비트코인, 모든 거품 끝내는 거품으로 귀결될 것"
    4
    <뉴욕 금가격> 증시·비트코인 강세에 5개월래 최저
    5
    美세제개편 정말 '强달러' 만들까…환율 논쟁 점화
    6
    <뉴욕마켓워치> 맨해튼 폭발·FOMC 대기…주가 최고·국채 혼조
    7
    1조 몰린 '코스닥 패시브 열풍'…운용업계 반색
    8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9
    올해 잠잠했던 보험업계 M&A, 내년에 큰 장서나
    10
    <정선영의 외환분석> 美금리인상 직전의 달러 숏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기사제보    · 광고 안내   · 뉴인포맥스구독문의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이선근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이선근/ 편집인: 이선근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