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오렌지라이프는 아이탐(iTOM) 관련 3건의 특허를 추가로 취득해 모두 5건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2016년에 선보인 아이탐은 고객관리를 기반으로 한 활동관리 시스템이자 오렌지라이프만의 지점운영 모델이다.

이번 특허 결정을 받은 총 3건의 기술은 ▲미진한 사항에 대한 코칭 ▲코칭 알람 표시 ▲스코어 계산 및 허위입력 방지 등이다.

미진한 사항에 대한 코칭은 활동량이 적은 FC(재정 컨설턴트)와 많은 FC를 구분해 활동량에 따라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코칭 알람 표시는 코칭 메시지를 생성해 SM(부지점장)·BM(지점장)이 FC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스코어 계산과 허위입력 방지는 점수 계산 시 방문 약속이 고객상담을 거쳐 계약체결로 이어지는 과정을 함께 고려할 수 있어 FC의 영업활동을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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