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신한생명은 인터넷보험 가이드와 음성서비스 및 보험가입 청약까지 지원하는 챗봇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티' 챗봇서비스는 대화창을 활용해 보험계약을 진행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려운 보험용어를 설명해주고 가입조건을 채팅창에 입력하면 이를 반영해 보장내용과 해지환급금 등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보험금 청구절차 안내 지원 등 보장 기간에 고객에게 필요한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한생명 인터넷보험 대표상품인 '무배당 신한인터넷암보험'에 우선 적용되며, 이후 모든 인터넷보험 상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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