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AIG손해보험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AIG어드바이저가 통합 영업센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내 4개 지역단 사무실을 마포구 공덕동 사무실로 통합 이전한 것이다.

영업센터를 통해 소속 설계사들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과 영업력 강화는 물론 고객과 편안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용관 AIG어드바이저 대표는 "기업보험 위주의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생명, 장기보험 상품 교육에 집중하고 지역단별로 강점이 있는 상품 및 영업력을 서로 벤치마킹하여 실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IG어드바이저는 지난해 출범한 지 6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현재 870명의 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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