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지출내용을 자동으로 분석해 소비패턴을 관리할 수 있는 재무진단 기능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용카드 사용 시 수신하는 이용명세 문자메시지를 굿리치 앱이 자동 인식해 소비패턴을 분석한다.

현금을 사용했거나 문자 수신이 되지 않는 신용카드 이용 건은 직접 입력이 가능하다. 누적된 지출내용은 기간에 따라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출 관리 등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굿리치 앱 내에서 재무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굿리치는 지난 9일 기준 170만 다운로드를 넘었으며 보험계약 통합관리와 보험금 청구, 보험분석신청, 숨은 보험금 찾기 등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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