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상회는 현재 150여 중국 법인사업가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가들의 업무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 내 중국인 법인사업가들에게 보험·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할 때 겪는 세무, 노무, 금융, 부동산 문제와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 등 전문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렌지라이프와 예일세무법인은 금융과 세무솔루션 영역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결합해 중견기업 고객들에게 세무 컨설팅 등의 업무를 공동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오렌지라이프는 두바이부동산컨설팅과도 마케팅 제휴를 해 보험과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호교류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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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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