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과 부채, 자산, 노후준비, 긴급자금준비 등 현재의 재무상태와 이에 대한 인지 정도, 예산 및 위험 준비 등 28가지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토대로 튼튼, 양호, 주의, 허약, 위급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진단해준다.
특히 통계청과 노동연구원의 통계 자료를 활용해 본인의 연령과 소득수준이 비슷한 집단의 평균값과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재무건강의 세 가지 요소인 소득 능력과 재무 위기 대처 능력, 저축과 같은 미래 준비 능력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해 개선 방법을 제공한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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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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