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앱) 구동을 빠르고 쉽게 해주는 엔터프라이즈급 쿠버네티스 플랫폼으로, 기업 입장에선 보다 민첩한 서비스와 시스템 개발이 가능해진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를 통해 기존 시스템 대비 약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고, 최소 5배 이상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
오렌지라이프 관계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챗봇 등 새로운 신기술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며 "전문가 초청 세미나, 교육 등을 실시해 내부역량 강화에도 힘쓰는 등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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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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