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삼성생명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급 호칭을 통일한다.

삼성생명은 내달 1일부터 주임과 선임, 책임, 수석의 4단계 직급을 없애고 호칭을 프로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삼성카드에 이어 삼성 금융계열사 가운데 두 번째로 호칭을 바꾼 것이다.

임원과 파트장, 지점장 등 현행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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