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출국, 15일 귀국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2019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 춘계회의에 참석한다.

한은은 9일 이주열 총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0일 출국한다고 전했다.

이 총재는 회의에서 세계 경제의 전망과 리스크 요인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와 논의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또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 금융계 인사들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금융협력 방안, 세계 경제 및 한국 경제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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