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NH농협생명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협동조합기반 보험연합회(AOA) 정례이사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AOA는 협동조합연맹(ICA) 보험부문 산하 기구 ICMIF(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협회로 총 13개국 46개의 협동조합기반 보험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0년과 2021년도 AOA 활동 계획 수립, ICMIF 이사 지역 후보 선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AOA 이사진은 회원사 간의 상호 유대 강화 및 폭넓은 교류 확대를 위해 회원 지원 활동과 세미나 개최 및 소액보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NH농협생명은 1984년 AOA에 회원사로 가입하였고, 2017년 AOA 총회에서 이사사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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