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보험개발원은 경북지역 약 400개 자동차정비업체를 대상으로 새로운 정비요금 체계와 수리비 견적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비요금 기준과 수리비 견적시스템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등을 설명해 정비업체의 견적 작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보험개발원은 서울과 부산, 인천 등 전국 13개 지역의 약 800개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으며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정비 작업 시간 산출 및 보험·정비업계 간 상생을 위한 다양한 수리기술 관련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yg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5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