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보험업계 및 관련 단체 종사자 등 총 1천332명이 응시했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다.
2010년 최초 도입한 이후 매년 2회씩 총 19회의 시험을 시행했으며 6천35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보험심사역은 2015년 보험업계 최초로 민간자격 국가 공인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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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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