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보험연수원은 제7회 보험조사분석사 자격시험 결과 총 9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실시했으며 보험업계 종사자 및 수사업무 관계자 총 1천56명이 응시했다.

보험사기 조사 전문역량을 갖춘 보험조사분석사는 보험 범죄 예방과 조사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주요 보험사에서는 자격 획득을 독려하기 위해 합격 시 비용지원, 인사가점, 학점인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보험조사분석사는 2016년 도입됐으며 총 7회의 시험을 통해 2천13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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