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5곳은 한양·서울·경희·고려사이버대학·서울디지털대학교로 2019년 기준 재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이다.
삼성화재 임직원이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 전형료와 입학금이 면제되며 대학별로 일부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등록금의 40~50%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사이버대 진학으로 업무와 병행하며 온라인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학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삼성화재 인재개발파트 관계자는 "이번 산학 위탁교육 협약 체결로 인해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 니즈 충족 두 가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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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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