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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22-07-21 1,313.00 1,312.90 1,313.1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13.0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4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12.90원) 대비 0.50원 오른 셈이다.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유로화가 반락했다.

ECB의 금리 인상이 25bp에 그칠 수도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었다.

유로화가 약세로 돌아서며 달러 인덱스는 107선으로 올랐다.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 국채 금리는 ECB 금리 결정을 앞두고 혼조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8.265엔에서 138.27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1830달러를 나타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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