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2-08-24 | 1,339.00 | 1,338.90 | 1,339.10 |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39.0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45.50원) 대비 6.00원 내린 셈이다.
달러 가치가 약세로 급반전했다.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밑도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달러 인덱스는 109.2까지 올랐던 데서 108.5선으로 내렸다.
뉴욕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미 국채 수익률은 혼조를 보였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소폭 올랐고 2년물 국채 수익률은 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7.290엔에서 136.76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0.99670달러를 나타냈다.
ks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0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규선 기자
kslee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