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김예원 기자 = 정부가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6조원대 국제소송에서 2억1천650만달러(약 2천800억원ㆍ환율 1,300원 기준)의 배상 판정을 받았다.

31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9시경 론스타가 제기한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 관련해 중재판정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판정문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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