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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22-09-01 1,342.00 1,341.90 1,342.1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42.0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37.60원) 대비 5.05원 오른 셈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인사가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며 긴축 경계감이 이어졌다.

유로존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9.1%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의 8.9%와 전문가 예상치 8.9%를 모두 상회했다. 이에 내달 유럽중앙은행(ECB)이 공격적인 긴축을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위안 선에서 등락했다.

뉴욕증시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 국채 수익률은 혼조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8.47엔에서 138.96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0520달러를 나타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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