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25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호조를 보여 미 달러화에 한때 1.36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가 반등에 성공했다.

오전 10시26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20달러 오른 1,3671달러를 나타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미 경제가 재 괘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은 올해가 아닌 내년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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