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 달러화는 25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지난 3월 신규 주택판매가 증가세를 나타내 유로화에 낙폭을 축소했다.

오전 10시30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장보다 유로당 0.0007달러 오른 1.4568달러를 보였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한때 1.4625달러까지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상당기간 초저금리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한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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