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13일 뉴욕증시가 강세를 나타낸 데다 위험거래 심리가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오전 10시25분(미 동부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유로당 0.0049달러 오른 1.4401달러를, 엔화에도 유로당 0.32엔 상승한 115.58엔을 각각 기록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0.04엔 떨어진 80.27엔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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