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유로화는 2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그리스 새 내각에 대한 신임안이 가결돼 디플트(채무 불이행) 우려가 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화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시각으로 오전 7시3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39달러 낮아진 1.4372달러를 보였다.

애널리스트들은 그리스 새 내각 신임안이 가결될 것이라는 예상이 강했기 때문에 유로화 가치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면서 이에 따른 유로화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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