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골드만삭스는 11일 유로화의 대 미국 달러화 목표치를 유로당 1.40달러로 설정했다.

토머스 스톨퍼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럽 정책당국자들이 단기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유로화의 목표치를 1.40달러로 잡았으며 유로화 매수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스톨퍼 애널리스트는 그리스가 새로운 총리는 임명했고 이탈리아 역시 같은 길을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오전 11시15분(미 동부시간) 현재 전날보다 0.0135달러나 오른 1.374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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