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들러 전략가는 유로화가 1.30달러 근처에서 등락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여전히 무거운 느낌이라고 말했다.
챈들러는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자료를 보면 지난주 유로화에 대한 투기적 숏포지션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에 따른 숏포지션 청산과 이익실현 매물로 유로화가 단기적으로 1.30달러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8시5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0.0003달러 낮은 1.3033달러를 보였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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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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