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 달러화는 3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지난 4월 미 노동부의 비농업부문 고용 결과 발표를 앞두고 유로화와 엔화에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오전 11시36분(미 동부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19엔 오른 80.33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07달러 낮아진 1.315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다음날 발표될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2만-16만명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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