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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글로벌자본시장팀 부장 김지욱 (M2승진) ▲재무팀 총괄부장 김태연 (M2 승진) ▲재무팀 부장 장정훈◇신규선임▲신한문화리더십센터 부장 강영홍 ▲브랜드전략팀 부장 고석헌 ▲감사팀 부장 김성주 ▲미래전략연구소 부장 오흥식 ▲사회공헌팀 부장 유유정 ▲회계팀 부장 이상종 ▲원신한전략팀 부장 최자영(서울=연합인포맥스)(끝)
정책/금융
2018.01.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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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2013년 이후 약 5년 만에 처음으로 외청장 회의를 열었다.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승희 국세청장, 김영문 관세청장, 박춘섭 조달청장, 황수경 통계청장 등과 함께 외청장 회의를 주재했다.외청장 회의는 2013년 5월 당시 현오석 부총리가 소집한 이후 4년 8개월 동안 열리지 않았다.김 부총리는 일자리·소득주도 성장·혁신성장 등의 정책 효과가 국민의 체감으로 이어지기 위해 4개 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외청장 회의가 소통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
정책/금융
김대도 기자
2018.01.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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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61.2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 제공업체 IHS마킷이 24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63.0을 밑도는 결과다. 전달 확정치인 63.3도 하회했다.같은 달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7.0을 기록, 시장 전망치 55.5와 전달 확정치 55.8을 모두 웃돌았다.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포괄하는 합성 PMI 예비치는 58.8을 기록해 전달 확정치 58.9에 못 미쳤다.PMI는 '50' 선을 기점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
국제뉴스
진정호 기자
2018.01.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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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국제뉴스
2018.01.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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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올해도 주당 8천원의 배당금을 집행할 것으로 보인다.최정우 포스코 가치경영센터장(사장)은 24일 컨퍼런스 콜에서 "우리는 2012년부터 심지어 적자가 날 때도 계속 주당 8천원을 배당했다"면서 "현재로써는 올해도 '장기 안정배당'이라는 정책을 가져가려고 한다"고 말했다.다만, 그는 "여건에 따라서 추가 (배당 증액) 검토 여부는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할 수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포스코는 호주 서부 리튬광산에서 원자재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그동안 칠
IB/기업
최진우 기자
2018.01.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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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 전문가모임인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3일 서울 논현동 헤리츠타워 2층 아그니스홀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겸한 신년 하례회을 열고 이형주 LH토지주택대학교 부총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이형주 회장은 "건설주택포럼이 건설과 부동산의 환경 급변에 대응하는 싱크 탱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포럼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제도에 대해서도 발전적 대안을 앞장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건설주택포럼은 이날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김재정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등 2인에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8.01.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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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아시아증시에서 도쿄증시는 엔화 강세로 내리막을 걸었다. 대만증시는 이익실현 매물이 나와 9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중국주식시장은 상하이가 2년 1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홍콩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일본 = 도쿄증시는 엔화 강세로 내리막을 걸었다.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183.37포인트(0.76%) 내린 23,940.78에 장을 마쳤다.지수는 전날 26년 2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으나 하루 만에 하락했다. 토픽스지수는 9.84포인트(0.51%) 밀린 1,901.
국제뉴스
2018.01.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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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국 주식시장은 상하이가 2년 1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2.96포인트(0.37%) 오른 3,559.47에 거래를 마쳤다.상하이지수는 종가기준 2015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하이 증시의 거래량은 2억5천300만 수(手:거래단위), 거래 규모는 3천76억위안으로 늘었다.선전종합지수는 9.94포인트(0.51%) 상승한 1,960.93에 마감했다.거래량은 2억1천100만수, 거래 규모는 2천931억위안으로 늘었다. 중소형 스타트
국제뉴스
한종화 기자
2018.01.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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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31.59% 인수…인수대금 총 303억LS전선이 가온전선을 자회사로 편입했다.LS전선은 24일 공시를 통해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등 가온전선의 개인 대주주 보유지분 37.62% 가운데 31.59%(약 130만주)를 인수함으로써 가온전선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규모는 약 303억원이다.LS전선은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 지분 57% 가운데 약 7%(약 217만주)를 구자홍 회장 등에 매각해 자금을 조달했다. 총 거래 규모는 약 139억원이다.LS전선과 가온전선은 향후
IB/기업
정선미 기자
2018.01.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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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유가가 오르막을 걷고 있지만 원자재 관련 통화는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 현재 미국 원유 가격은 작년 6월 21일 기록했던 저점인 배럴당 42.53달러에서 약 50% 상승한 수준이다. 이에 비해 노르웨이 크로네는 미국 달러 대비 8.4% 상승했고, 러시아 루블과 캐나다 달러는 약 6%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WSJ은 이처럼 유가와 원자재 통화가 차별화 행보를 보이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지적했다. 소시에테제네랄(SG)
국제뉴스
문정현 기자
2018.01.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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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국 주식시장은 상하이가 2년 1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2.96포인트(0.37%) 오른 3,559.47에 거래를 마쳤다.상하이지수는 종가기준 2015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하이 증시의 거래량은 2억5천300만 수(手:거래단위), 거래 규모는 3천76억위안으로 늘었다.선전종합지수는 9.94포인트(0.51%) 상승한 1,960.93에 마감했다.거래량은 2억1천100만수, 거래 규모는 2천931억위안으로 늘었다. 중소형 스타트
국제뉴스
한종화 기자
2018.01.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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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혼조세를 보였다. 단기물은 소폭 올랐지만 장기물 금리는 하락하면서 수익률 곡선은 평탄화됐다(커브 플래트닝).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0.5bp 상승한 2.197%, 10년물은 1bp 하락한 2.644%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장대비 3틱 내린 107.71에 마쳤다. 외국인이 236계약을 사들였고 은행이 750계약을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2틱 상승한 120.23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786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1.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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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1.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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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금리 스와프(IRS)가 10년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1·3·5·7년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0.3bp씩 상승했다. 10년은 전일과 같았다.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아침에 IRS 금리가 빠졌다가 국채선물이 힘을 잃으니깐 다시 반등했다"며 "10년 국채선물이 플랫된 데 영향을 받아 9년 초과 구간은 오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그는 "이달에 이런 흐름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 전반적으로 금리 인상기의 분위기가 짙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통화스와프(CRS) 금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1.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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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ZCE(정저우 상품거래소), DCE(다롄 상품거래소) 상품별 당일 최고 거래량 기물 daily settlement(정산가) 기준 jepark@yna.co.kr(끝)
국제뉴스
2018.01.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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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6년 만의 미국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조치에도 보합으로 마감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70.20원으로 전일 종가와 같은 수준으로 장을 마쳤다. 달러화는 장초반 1,073원선으로 오른 채 출발했으나 상승폭이 제한되면서 차츰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세이프가드 여파로 유로화가 급격히 강세를 보이고, 국내 증시도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화가 상승폭을 반납했다. ◇25일 전망외환딜러들은 달러화가 1,065.00~1,075.00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8.01.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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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디지털 가상통화 비트코인에 역사상 최대 규모의 거품이 있다고 경고했다.23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엄청난 속도로 올라 거품이 생겼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진단했다.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 가격의 놀라운 상승세가 닷컴 버블을 초라하게 만든다며 가상통화 버블이 금융 버블뿐만 아니라 17세기 네덜란드 튤립 버블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골드만삭스는 다른 가상통화인 이더리움에 낀 거품이 비트코인 거품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제뉴스
신윤우 기자
2018.01.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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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은행 바클레이즈의 수장이 실질금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현재 자본시장은 이에 대처할 여력이 매우 부족하다며 금리 인상은 중대한 리스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바클레이즈의 제스 스탤리 최고경영자(CEO)는 24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 경제 상황은 낙관적이지만 실질금리가 오르면 금융시장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스탤리 CEO는 "글로벌 경제성장률이 4%라는 점과 자산가치를 고려하면 당장은 꽤 괜찮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여전히 경기침체기
국제뉴스
진정호 기자
2018.01.24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