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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7.12.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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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7.12.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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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한은 연간 전망치인 780억달러를 달성하는데 문제없다고 밝혔다. 한은은 5일 '2017년 10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에서 "1~10월 경상수지 흑자가 669억4천만달러로 연간 전망치까지 110억달러 남았다"며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월 55억~56억달러를 넘는데 10월에 영업일 수 감소에도 이 정도여서 전망치 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말에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제제로 급격히 늘었던 여행수지 적자폭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12.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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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월 669억4천만달러, 연간 전망치까지 110억달러 남아경상흑자 월 55억~56억 달러 넘는데 10월 영업일수 감소에도 유지2017년 10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syjung@yna.co.kr(끝)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7.12.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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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감소세 정점일 때가 7월 -69.3%中당국 일부지역 韓단체관광 허용…점점 감소율 둔화여행수지 적자는 적자지만 적자폭은 줄어들 것2017년 10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syjung@yna.co.kr(끝)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7.12.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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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미국 세제 개편안 가결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1.00원 하락한 1,087.70원에 거래됐다.달러화는 미국 세제안 상원 통과에 따라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미 상원은 지난 2일 새벽 찬성 51표, 반대 49표로 법인세율을 35%에서 20%로 대폭 인하하는 등의 감세를 골자로 하는 세제안을 가결했다.뉴욕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으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80원대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7.12.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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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과 감세법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대외재료가 주요 이슈로 부상하면서 이들 사안이 서울 채권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채권시장에선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이 주요 이슈 중 하나로 거론됐다.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이라 불리는 마이클 플린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전 보좌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접촉을 직접 지시했다는 증언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주말인 이달 1일 뉴욕 채권
채권/외환
이한용 기자
2017.1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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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급 작년 8월 28억8천만달러 이후 최대출국자수 9월보다 줄었지만 추석연휴 여행단가 상승, 소비확대 2017년 10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syjung@yna.co.kr(끝)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7.12.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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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상승 출발했다. 대기매수가 꾸준하게 유입되면서 캐리 수익이 날 수 있는 단기물을 중심으로 강세 흐름이 나타났다. 외국인은 3년,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도했다. 5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틱 상승한 108.2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68계약을 팔았고 은행이 642계약을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5틱 오른 122.16이었다. 외국인이 316계약 순매도로 출발했고 증권이 137계약을 사들였다. 전일 미국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7.12.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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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5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환시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는 '파'에서 거래됐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7.12.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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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5일 달러-원 환율이 1,080원대에서 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장중 원화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견해와 외국인의 역송금 수요 등에 1,090원 선을 재차 진입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 등이 나왔다.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086.3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080.00∼1,092.00원으로 전망됐다.◇ A 은행 과장큰 틀에서 바뀌는 것은 없다. 뉴욕시장에서 다우지수가 상승했지만, 나스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2.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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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채권 운용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연기금은 이달 대규모 채권 만기도래를 맞는다.연기금 채권 운용역들은 크레디트 이슈만 없다면 만기도래 물량이 무사히 차환될 것으로 내다봤다.5일 연합인포맥스 투자주체별 장외채권 포트폴리오 현금흐름(화면번호 4257)에 따르면 이달 만기가 도래하는 연기금의 채권 상환원금은 2조9천946억 원이다.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올해 3월에는 3조8천418억 원, 10월에는 3조4천848억 원의 채권 만기가 있었다.이 달 만기가 가장 크게 돌아오는 날은 오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7.12.0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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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국환중개 정희전 사장의 임기가 지난 2일 만료되면서 공석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5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서울외국환중개 사장직에 전현직 한국은행 부총재보 출신이 임명될 경우 1~2개월의 공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신임 사장직의 후보를 청와대에 추천한 상태다. 현직 인사 중에서는 전승철 부총재보, 허진호 부총재보가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오는 2019년 7월이 임기 만료다. 전승철보가 허진호보다 연배가 높아 무게가 실린다. 하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7.12.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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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5일 국채선물이 미국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아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세제개편안의 상원 통과에 위험자산 선호가 강해져 올랐다. 10년물은 0.99bp 상승한 2.3723%, 2년물은 4.83bp 오른 1.8103%를 기록했다.- NH선물:108.22~108.38- 신한금융투자:108.18~108.32◇ NH선물미 금리는 세제개편안의 상원 통과에 따른 증시 강세와 양호한 경제지표 결과에 상승. 금일 국채선물시장은 미 세제안 기대에 따른 대외금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7.12.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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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잉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은 재정 4천억 원과 공자기금 8천억 원, 통안채 만기 1조1천억 원, 통안계정 만기 1조9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반면, 국고채 납입 8천억 원과 통안채 발행 1조3천600억 원, 세입 4천억 원으로 지준이 감소한다.전 거래일은 재정 1조1천억 원과 국고여유자금 7조 원, 통안채 만기 7천800억 원, 금융중개지원대출 1천400억 원으로 지준이 늘었고, 세입 8조6천억 원과 자금조정예금 2천500억 원으로 지준이 줄었다.자금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12.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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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5년 뒤 세계 최대 수입국이 될 것이라고 중국국제금융공사(CICC)가 분석했다.4일(현지시간) 신화통신에 따르면 CICC는 올해 중국의 수입증가율이 과거 10년처럼 미국보다 약 6%포인트 높고, 앞으로 이 격차가 매년 0.15%포인트씩 줄어든다고 가정하면 2022년에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수입국이 된다고 설명했다.수출 방면에서 중국은 이미 세계 1위며, 수입은 미국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CICC는 중국의 수입 증가율이 수출 증가율보다 커 중국의 무역 수지가 점차 균형에 가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7.12.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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