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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상승 하루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2.90원 내린 1,085.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화는 장초반 1,085원선에서 1,088원대까지 지지력을 보였으나 차츰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밀려 내려왔다. 장막판에는 1,082원선이 꾸준히 막히면서 숏커버가 일어 개장가 부근으로 레벨을 높였다.◇6일 전망외환딜러들은 달러화가 1,078.00~1,092.00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 역내 수급이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7.12.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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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2.9bp 상승한 2.112%, 10년물은 1.7bp 오른 2.502%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10틱 하락한 108.17에 마쳤다. 외국인이 2천258계약을 순매도했지만, 은행이 4천913계약을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22틱 내린 121.89에 마감했다. 투신이 248계약 팔았고, 증권이 325계약 사들였다.◇시장 전망채권시장 참가자들은 방향성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당분간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7.12.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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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상승 하루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3.20원 내린 1,08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화는 장초반 1,085원선에서 1,088원대까지 지지력을 보였으나 차츰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밀려 내려왔다. 장막판에는 1,082원선이 꾸준히 막히면서 숏커버가 일어 개장가 부근으로 레벨을 높였다.◇6일 전망외환딜러들은 달러화가 1,078.00~1,092.00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업체 네고물량과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 역내 수급이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7.12.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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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끝)
채권/외환
2017.12.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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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선물 가격에 연동됐다. 5일 서울채권시장에서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1.5bp 상승한 1.805%, 2년은 2.5bp 높은 1.940%, 3년은 2.3bp 오른 2.018%에 마쳤다. 5년 이상 구간은 2bp씩 상승했다. 5년은 2.108%, 10년은 2.210%에 마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1년 구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합권에서 마쳤다. 1년은 0.5bp 상승한 1.500%였다. 2년은 1.520%, 3년은 1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7.12.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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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 포인트가 보험사 등의 에셋 스와프 물량 영향으로 전 구간 하락했다.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내린 마이너스(-) 4.00원, 6개월물도 0.20원 하락한 -1.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3개월물은 0.15원 밀린 -0.85원, 1개월도 0.05원 하락한 -0.05원에 각각 끝났다.오버나이트(O/N)와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에 종가를 형성했다.외환딜러들은 외국계 은행 지점과 국내 은행과의 거래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2.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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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채선물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일보다 2틱 내린 108.2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668계약 순매도한 반면 은행이 4천277계약 사들였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보다 2틱 오른 122.14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329계약 샀고 은행이 695계약 팔았다.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대외 재료 말고는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없는 것 같다"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까지는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듯하다"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7.12.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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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환(FX) 딜러를 충원했던 신한은행이 올해 경력직 금리파생 상품 트레이더를 추가 채용하며 영토확장에 나서고 있다.5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자율스와프(IRS) 트레이더와 구조화 스와프운용 담당자를 모집한다.3년 이상의 채권 및 금리 파생 트레이딩 경력이 요구되는 자리다.오는 11일까지 신한은행 채용사이트(http://rpm31.incruit.com/shinhan)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내부 직원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는 신한은행은 전문성을 지닌 외부인력을 충원해 시너지를 창출할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2.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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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와 관련한 달러 매수가 소화되자 다시 낙폭을 키우고 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일보다 6.40원 하락한 1,082.30원에 거래됐다.달러화는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 속에 내림세를 이어갔다. 미국 세제안 상원 통과에 따라 투자 심리가 개선됐고, 이에 1,082.10원까지 장중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그간 쌓였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와 관련한 역송금 수요에 간간이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코스피가 오름세인 데다 금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7.12.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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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재료 부재에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단기물 금리는 소폭 상승했고, 장기물 금리는 하락했다.5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9bp 상승한 2.093%, 10년물은 0.7bp 내린 2.480%에 거래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11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1틱 내린 108.26에 거래됐다. 은행이 3천305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631계약을 팔았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7틱 상승한 122.18였다. 증권이 348계약을 사들였고 은행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12.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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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에도 외국인 역송금 수요 등에 하단을 지지받고 있다.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3.10원 하락한 1,085.60원에 거래됐다.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미국 세제개편안 기대로 리스크온(위험자산선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아시아 통화가 달러 대비 강세로 반응 중이다.다만 전일 113엔대까지 뛰었던 달러-엔 환율이 112.4엔대로 밀린 것과 비교하면 달러-원 환율의 낙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12.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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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5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6 - 2월 │ 1.61 - 3월 │ 1.67 - 6월 │ 1.82 0.01↓ 12월 │ 1.98 0.01↓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7.12.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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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소폭 절하 고시했다.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08위안(0.01%) 올린 6.6113위안에 고시했다.달러-위안 기준환율이 오른 것은 미국 달러화에 대해 위안화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의미다.이날까지 7거래일 동안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지속 절하시켰다.그러나 전문가들은 최근 위안화의 변동 폭이 매우 제한적인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지난 7일간 위안화의 절하 폭은 0.11% 이하로 유지됐다. 인민은행은 전 거래일 위안화와 달러화의 가치를 종합적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7.1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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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무역의 날 기념식 축사-jwoh@yna.co.kr(끝)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7.12.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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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중국 인민은행은 5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8위안 오른 6.6113위안에 고시했다. 전장인 지난 4일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6187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4571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5.8762위안, 유로-위안은 7.8460위안, 파운드-위안은 8.9082위안, 스위스프랑-위안은 6.7140위안, 위안-랜드는 2.0456랜드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5.0284위안, 뉴질랜드달러-위안은 4.5430위안, 캐나다달러-위안은 5.2144위안, 싱가포르달러-위
채권/외환
2017.12.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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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7.12.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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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7.12.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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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한은 연간 전망치인 780억달러를 달성하는데 문제없다고 밝혔다. 한은은 5일 '2017년 10월 국제수지(잠정)' 설명회에서 "1~10월 경상수지 흑자가 669억4천만달러로 연간 전망치까지 110억달러 남았다"며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월 55억~56억달러를 넘는데 10월에 영업일 수 감소에도 이 정도여서 전망치 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말에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제제로 급격히 늘었던 여행수지 적자폭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12.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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