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채선물이 오후에도 강세를 이어갔다.8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25분 전일 대비 7틱 상승한 109.32에 거래됐다. 은행이 3천661계약 순매수한 반면, 증권사가 3천25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30틱 오른 124.59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296계약 사들였지만, 은행이 457계약 팔았다.시장참가자들은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유럽중앙은행(ECB) 여파로 시장이 강세를 보이지만, 북한 창립일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증권사의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09.08 13:28
-
전승철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현재 1.25%인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전 부총재보는 8일 기획재정부·한국은행·국제통화기금(IMF)·피터슨연구소(PIIE)가 공동으로 주최한 '아시아 지속성장 전망과 과제'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전 부총재보는 "한국 정책금리는 작년 6월 이후 1.25%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테일러 준칙에 따른 적정금리와 중립금리 수준보다 낮다"고 말했다.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 없이 안정적인 경기를 유지할 수 있는 금리 수준을 말한다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7.09.08 13:24
-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올해 하반기에는 차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매입과 교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김 차관은 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및 국고채 발전 포럼'에 참석해 "정부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여건 하에서 국채 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PD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고채 만기가 특정연도에 집중됨에 따라 발생하는 차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하반기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09.08 12:08
-
(끝)
채권/외환
2017.09.08 12:06
-
(끝)
채권/외환
2017.09.08 12:06
-
(끝)
채권/외환
2017.09.08 12:05
-
기획재정부는 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올해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 5개사에 부총리 표창을 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종합 1위는 대신증권이 차지했다. 증권업권에선 NH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1위와 2위에 올랐다. 은행업계에서는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PD 제도는 국고채 발행시장에서의 원활한 인수 및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999년 도입됐다. 기재부는 6개월마다 국고채 인수·호가 제출·보유·거래 등 의무이행실적을 계량적으로 평가해 종합 1위와 증권사 1·2위,
채권/외환
이한용 기자
2017.09.08 12:00
-
(끝)
채권/외환
2017.09.08 11:55
-
(끝)
채권/외환
2017.09.08 11:43
-
달러-위안이 역내외에서 6.47위안을 하향 돌파하며 끝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역외 달러-위안은 장중 6.4612위안까지 하락하면서 6.47위안 밑으로 떨어졌고, 작년 4월 이후 1년 5개월래 최저치(위안화 가치 최고)를 기록했다.역내 달러-위안도 11시 20분 6.4665위안을 기록하면서 6.47위안을 돌파했다. 위안화 강세는 91.5 수준에 머물던 달러인덱스가 오전 11시 이후 낙폭을 확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또 이날 10거래일 연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7.09.08 11:39
-
(끝)
채권/외환
2017.09.08 11:25
-
(끝)
채권/외환
2017.09.08 11:23
-
달러-원 환율이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경계 심리 속에 역외발 숏커버로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5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 대비 1.00원 하락한 1,128.40원에 거래됐다.달러화는 개장 초반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이후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을 받았으나, 점차 낙폭을 줄이고 있다.북한 정권수립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미사일 도발 가능성 등 지정학적 불안 심리가 여전해, 하단을 받치는 재료가 되고 있다.달러-원 환율은 1,129.00원까지 고점을 높이면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7.09.08 11:22
-
-
국고채 금리가 하락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통화정책 결정회의 이후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미국 등 글로벌 채권이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8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6bp 내린 1.758%, 10년물은 3.3bp 하락한 2.241%에 거래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보다 7틱 상승한 109.32에 거래됐다. 은행이 4천230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이 3천284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29틱 오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7.09.08 11:16
-
※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8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25 - 1월 │ 1.29 - 2월 │ 1.32 - 3월 │ 1.34 - 6월 │ 1.42 - 12월 │ 1.64 0.01↑────┴────────────(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7.09.08 11:01
-
독일 금융감독청(BaFin)의 펠릭스 허펠트 청장이 저금리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허펠트 청장은 최근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와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유럽과 미국, 영국 등 핵심 지역의 계속되는 저금리 환경이 근심의 핵심 원천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저금리의 충격이 막대하고 대차대조표에도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저금리 상태가 길어질수록 금리 변화에 따른 리스크도 커진다고 경고했다.다만, 허펠트 청장은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10년 전보다 은행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7.09.08 10:58
-
이날 1,2,3위 발표…사실상 윤곽20조 원 규모의 연기금투자풀 자금을 앞으로 4년간 운용하게 될 주간운용사 선정이 임박했다. 16년 경력의 삼성자산운용 수성이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라는 새 얼굴의 등장이냐를 놓고 3개 자산운용사는 30분간의 운명을 건 프레젠테이션(PT)에 나선다.8일 기획재정부는 오전 10~12시 연기금투자풀 선정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브리핑을 연 뒤 최종 심사에 돌입한다. 이번 선정위원에는 교수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심사를 받기 위해
채권/외환
곽세연 기자
2017.09.08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