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월)▲10:00 부총리 국정감사(국회)▲10:00 1차관 국정감사(국회)▲10:00 2차관 국정감사(국회)※최경환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WB 연차총회 참석(배포시)*10월6일(화)▲08:30 부총리 국무회의(서울-세종청사)▲09:00 부총리 국정감사(국회)▲부총리 IMF/WB 연차총회(페루, 13일까지)▲10:00 1차관 국정감사(국회)▲10:00 2차관 국정감사(국회)※기획재정부 직제 개정(10:00)※’15년 공기업 상반기 결산(배포시)※OECD/G20 BEPS 프로젝트 (배포시)※KDI 경제동향(
다음 달부터는 중소기업의 일반임원이 아닌 대표이사만 꺾기(은행이 대출을 빌미로 예금 등을 강제하는 것) 간주대상에 포함된다. 기존 은행의 꺾기 규제가 경직돼 있어 중소기업에 부담을 준다는 의견을 반영해 일부 규제를 완화한 것이다.금융감독원은 4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꺾기 등 금융회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행위 근절대책'에 대한 5개월간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은행의 꺾기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6~7월 상위 4대 금융지주와 그 계열사를 대상으로 편법적 꺾기 행위에 대한 테마점검을 실시했다.그
*10월5일(월)▲종합감사※이주열 韓銀 총재, IMF/WBG 합동 연차총회 및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6일 조간)*10월6일(화)▲총재 IMF/WBG 합동 연차총회 및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페루 리마, ~12일)*10월7일(수)-특이일정 없음.*10월8일(목)※2015년 9월말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9일 조간)※해외경제포커스(배포시)*10월9일(금) ※제15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결과(07:00)*10월5일(월)▲15:00 위원장 국민재산늘리기 프로젝트 T/F 회의※국민재산늘리기 프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은 2일 앞으로 거취문제와 관련해 사장직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안홍철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장직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느냐"는 박원석 정의당 의원의 질의에 "없습니다"고 대답했다.그는 "좁은 소견으로 트위터를 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설마하니 생각하고 했던 것인데, 분명히 잘못했다는 걸 인정하다"며 "그러나 해외 국부펀드 사장의 재임기간이 10년 정도인데, KIC는 설립 10년째인데 벌써 5번째 사장"이라고
안홍철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1년 만에 처음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의원들의 질문과 거취표명에 대해 "죄송하다. 반성한다"는 말을 거듭하며 몸을 낮췄다. 기재위는 2일 국회에서 KIC와 한국원산지정보원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했다.안홍철 사장이 기재위에 출석한 것은 지난해 자진출두 형식으로 이뤄진 국감 이후 처음이다. 안 사장이 트위터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롯한 야권인사를 비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당이 안 사장으로부터의 보고를 일체 거부한 탓이다. 올해 기재위에 대
국내은행들이 지난 10년간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이자와 중도상환 수수료로 112조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이 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를 보면 주택담보대출로 시중은행과 국책은행들이 지난 2006년부터 올해 7월까지 벌어들인 이자수익이 111조219억원에 달했다.이와 별도로 중도상환 수수료로만 1조2천892억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결국 주택담보대출로 총 112조3천111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이자수익을 연도별로 살펴
9조원이 넘는 자금을 운용하는 군인공제회가 대규모 투자손실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타를 받았다.2일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군인공제회는 투자한 자금 중에 회수가 불투명한 자금이 1조6천48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체 운용자금 9조2천110억원의 20%에 육박한다.군인공제회에 따르면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한 부동산투자 건은 손실금액 기준으로 경산 중산지구 3천671억원, 성남시 신흥동 복합단지 3천406억원 등 총 10건에 달한다.군인공제회는 막대한 손실을 보인 부동산투자 10건에 대해 소송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제작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 '우리 마을 경제콘서트'가 화개장터의 지역인 경상남도 하동에서 열렸다.지난 30일 하동고등학교 학생 약 2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방송인 남창희가 진행을 맡았다. 박정호 한국개발연구원(KDI) 팀장과 경제전문가 곽수종 박사가 강연을 맡았다. 신인 걸그룹 플레이백은 초대손님으로 참가해 공연했다. 진행을 맡은 남창희는 "평소 경제 관련 내용은 지루할 것이란 편견이 있었는데, 진행을 하면서 스스로도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일 "지금까지 보험사가 규제 때문에 힘들었다면 앞으로는 경쟁 때문에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금요회'를 열어 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의 의견을 청취하고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따라 보험사의 자율경쟁을 가로막는 각종 사전적 규제를 22년 만에 자유화한다"며 "보험사는 앞으로 금융당국보다 시장과 소비자를 주목하며 경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보험산업에서 경쟁을 통한 시장 규율이 제대로 정착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
※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2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2 - 2월 │ 1.53 - 3월 │ 1.55 - 6월 │ 1.57 - 12월 │ 1.60 0.01↓────┴────────────(서울=연합인포맥스)(끝)
BNK부산은행은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부터 텔레뱅킹에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이상거래탐지시스템은 부정인출로 의심되는 거래가 발생할 경우 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으로 부산은행은 기존에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에 이를 적용해왔다.전성인 부산은행 정보보호 부장은 "지속적으로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보강해 전자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jykim@yna.co.kr(끝)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올해 3분기에 변액보험펀드를 가장 잘 운용한 자산운용사로 꼽혔다.2일 연합인포맥스 변액보험펀드 비교화면(화면번호 5725)에 따르면 전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수익률이 가장 높은 변액보험펀드 20개 중 8개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단독 또는 공동으로 운용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7개, 흥국자산운용과 교보악사자산운용은 각각 3개 펀드를 운용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수익률 비교는 투자지역과 펀드유형, 자산구성에 구분을 두지 않고 잔존좌수가 1천억원 이상인 13
지난 3분기 국내외 금융시장 약세가 변액보험 펀드 수익률에도 영향을 미쳤다. 최고 수익률이 1%대에 그쳤고, 조사 대상 135개 변액보험 펀드 중 112개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주식시장이 특히 약세를 나타낸 데 따라 채권형 펀드가 상위권에 포진했다. 상반기 좋은 성적을 냈던 주식형 펀드는 3분기에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2일 연합인포맥스 변액보험 펀드비교 화면(화면번호 5725)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수익률이 가장 좋은 변액보험 펀드는 수익률 1.78%인 메트라이
대형 생명보험사보다는 중소형사가 올해 들어 지난 3분기까지 변액보험펀드 운용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익률 상위권에 푸르덴셜생명보험, 하나생명보험, DGB생명보험이 나란히 이름을 올린 가운데 현대라이프생명보험, ING생명보험도 상위권에 합류했다.2일 연합인포맥스 변액보험펀드 수익률 평균 화면(화면번호 5705)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30일(3분기 누적)까지 푸르덴셜생명의 수익률은 2.93%로 23개 생보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하나생명(2.72%), DGB생명(2
NH농협은행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농협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정부가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내놓은 공인신탁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제안해 만들어졌으며, 기부금을 모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사용된다.jykim@yna.co.kr
정부가 우리은행 민영화를 위해 비용통제와 관련한 예금보험공사와의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 조항 삭제하는 등 내용을 대폭 완화한다. 주주들의 경영자율성을 보장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의 '공적자금 투입 금융회사에 대한 경영정상화 MOU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와 예보는 지난 23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에서 우리은행측 건의를 받아들여 MOU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안을 마련했다. 정부는 우선 수익성 지표에 대한 관리를 비용통제적인 관점보다
한국투자공사(KIC)가 운용하는 외화자산의 포트폴리오가 채권과 주식 등 이른바 전통자산에 지나치게 편중됐으며, 전통자산 투자수익률도 낙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은 2일 보고서에서 "KIC 포트폴리오는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전통자산 87.6%, 대체자산 12.4%로 구성됐다"며 "2015년까지 대체자산 비중을 30%까지 증대시키겠다는 계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외국의 주요 국부펀드 운용현황과 비교할 경우 KIC의 전통자산에 대한 투자편중
신한생명보험이 오는 3일 영업채널별 역량 있는 보험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제3회 신한명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이번 경연에는 2천141명의 설계사가 신청했다. 지난달 19일 1차 테스트를 통과한 504명은 전국 12개 응시장에서 오프라인 방식으로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신한명인 콘테스트'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한 설계사 핵심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전문가 선발 프로그램이다.msbyun@yna.co.kr(끝)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일 "지금까지 보험사가 규제 때문에 힘들었다면 앞으로는 경쟁 때문에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열고 "'보험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따라 보험사의 자율경쟁을 가로막는 각종 사전적 규제를 22년 만에 자유화한다"며 "보험사는 앞으로 금융당국보다 시장과 소비자를 주목하며 경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보험산업에서 경쟁을 통한 시장 규율이 제대로 정착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