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이 오는 4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9-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수지 파크 푸르지오' 분양에 착수한다.

대우건설은 2일 해당 단지가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5개동, 총 430세대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전용면적별로 59㎡A 200세대, 59㎡B 82세대, 59㎡C 23세대, 59㎡D 20세대, 84㎡A 105세대 등 중소형으로 채운다.

신분당선 역세권으로 수지구청역 인근이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가능하다. 경부, 용인-서울,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가 가깝고, 광주와 연결되는 43번국도, 분당구와 판교를 잇는 대왕판교로도 이용할 수 있다.

수지체육공원, 정평천, 광교산이 인접했고, 토월초, 수지중, 수지고가 반경 1㎞ 내에 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천6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이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수지 파크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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