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외국인은 지난 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23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8일 1천400억원의 통안채를 중심으로 총 2천23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내년 6월에 만기인 통안2년물을 1천억원, 2021년 6월에 만기인 국고10년 경과물 11-3호를 727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03년 9월에 만기인 국고10년 경과물 13-6호를 266억원, 같은 해 6월에 만기인 국고10년 경과물 13-4호를 155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권과 은행권이 각각 1조4천212억원, 4천239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보험권 역시 1천603억원의 원화채권을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월8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통안0276-1506-022015-06-02 100,000
국고04250-2106(11-3)2021-06-1072,676
국고02750-1709(12-4)2017-09-1035,504
통안0280-1604-022016-04-0220,000
통안0278-1602-022016-02-0220,000
물가01125-2306(13-4)2023-06-10 -15,500
국고03375-2309(13-6)2023-09-10 -2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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