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인도네시아 인프라보증펀드(IIGF)'사의 전문가를 초청해 현지 인프라개발사업의 보증 절차를 소개했고 전문건설공제조합과 해건협은 현지 보증시스템과 관련 해외건설보증 서비스를 안내했다.
세미나에는 SK건설 등 국내 건설기업, PT.Hans Jaya 등 현지업체와 무역보험공사(K-Sure) 등 금융기관과 건설 관계자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세계 10대 경제 대국 진입을 목표로 인프라개발에 총 4.4조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다만, 올해 7월 대선을 앞두고 있어 대부분의 인프라 사업 추진이 지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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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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